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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항저우 아시안게임 - 한국 롤러스케이팅 대표팀, 세레머니하다 0.01초 차이로 은메달!

by 짹짹이누누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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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팅 남자 3000m 계주에서 한국 남자 대표팀이 얼마나 아찔한 순간을 보냈을까? 한국 대표팀, 구성된 최광호, 정철원, 그리고 최인호의 선수들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결승선에서의 극적인 순간을 맞았다.

 

 

0.01초 차이로 은메달

 

 

대만이 기록한 4분 05초 692에 반해, 한국은 0.01초 차이로 4분 05초 702를 기록, 막판 추월을 허용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까지 한국은 선두를 달리며 금메달을 향한 희망을 키웠으나, 한국이 막판 우승 세레머니를 하는 동안 대만 선수가 결승선에서 발을 뻗은 것이 결국 은메달로 이어진 원인으로 분석된다.

 

 

 

 

 

선수들의 노력 속에서 은메달 획득

최광호 선수는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이번 메달을 포함해 총 네 번의 메달을 획득, 이는 그의 개인 경력에서도 빛나는 순간으로 기록됐다. 그는 2010 광저우 대회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낸 경력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1000m 스프린트에서의 금메달과 함께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철원과 최인호 또한 각각 1000m 스프린트와 3000m 계주에서 은메달, 그리고 1만m EP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한국 대표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맹활약했다.

 

 

 

 

 

한국 롤러스케이팅의 미래는 밝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000m 계주 은메달을 비롯하여 지난달 30일부터 이어진 대회에서 사흘 연속 메달을 수확하며 한국의 롤러스케이팅 스포츠의 높은 경쟁력을 세계에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병희 선수가 EP 10,000m에서 금메달을, 그리고 최광호 선수가 스프린트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활약, 롤러스케이팅 스포츠의 미래가 기대되는 순간을 선사했다.

 

 

0.01초의 아쉬움을 은메달로 바꾼 한국 롤러스케이팅 남자 대표팀의 노력과 열정은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계속될 것이 분명하다. 그들의 다음 도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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